35$ pc로 유명한 raspberry pi 가 방금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3월 2일 출시 소식을 접하자마자 결제했었는데, 대략 89일만에 받았네요 ㅎㅎㅎ

여러 커뮤니티를 검색해봐도 수령글이 없는것을 보니

국내에서 제가 제일먼저 수령한 것 같네요~ (설래발 친거면 뭐.. ^^;;;)

지금은 회사라 갖고있던 똑딱이로 간단히 올리고 집에가서 상세 사진과 정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싱가폴에서 날아온 택배박스입니다.

 상자 개봉 후 나온 라즈베리파이 본체입니다.

 뒷면에는 sd card 슬롯이 있네요

기판이 딱 신용카드 크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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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10년 06월 08일) 저녁에 스타트 pda 에서 시작했던 50대 한정 HTC HD2 공구에 참여했었습니다.

오늘 9시 약간 넘어서 해피콜이 왔길래 빨리 받아보고 싶은 마음에 바로 퀵서비스를 신청했고,

오후에 HD2를 손에 쥘 수 있었습니다..^^

그럼 간단한 개봉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박스입니다. 박스 크기가 의외로 작습니다..^^



봉인 씰입니다. 뭔가 허술하게 붙어있어서 마음이 안놓였는데..



살살 떼면 이렇게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이걸 봉인씰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ㅅ-
저야 초도물량을 가져왔으니 별 상관없기는 한데, 나중에 사시는 분들은 재포장한 물건을 사실 확률도 있으니 만약 HTC 관계자께서 이 글을 보시면 이부분은 추후에 개선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마저 뜯어보겠습니다.



박스의 내용물을 꺼내면, 비닐에 둘러싸인 HD2 본체가 나타납니다. 계속 꺼내보겠습니다.



본체 밑에는 한국에만 특별 제공됐다는 추가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기가 나타납니다.
이 추가 구성물 때문에 한국에 제공하는 HD2만 박스크기가 커졌다고 하더군요 ^^



그 밑에는.. 의문의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박스에 붙어있던 것과 같은 것으로써..
용도를 모르겠습니다.. 재포장 하라고 주는건가 -_-;;;



계속 계속 꺼냅니다.



전부 꺼냈습니다. 구성물은 본체, 수납용 케이스, 충전단자, 충전단자 변환 잭 (한국용), USB a type ro micro USB b type 케이블, micro sd 메모리카드, 추가 배터리, 핸즈프리, 이어폰, 설명사 가 되겠습니다.



본체를 꺼내봤습니다. 박스에 프린팅 된 hd2의 크기와 실물 크기가 딱 맞아떨어져서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비닐에는 액정의 주의점에 대한 말들이 쓰여 있는듯..;;



뒤로 돌려보면, 뒤쪽 비닐에는 배터리 케이스 여는 방법에 대하여 나와있습니다. 근데.. 저거 되게 안열리더군요..-ㅅ-



구성품을 꺼내다 보니 뭔가 이상한게 느껴지더군요..
소개글에서 분명 배터리를 2개 제공한다고 했는데, 구성품에 배터리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본체 안에 들어가 있겠거니.. 해서 전원 버튼을 눌러봐도 전원이 안들어오고..
순간 당황스럽더군요;;;



그리하여, 뒤집어서 열어보기로 했습니다.



어렵게 연 배터리 커버.. 헤어라인이 들어간 스틸 재질이라 예쁩니다 ^^



내부를 확인해봤습니다. 배터리에 저렇게 플라스틱을 끼워놔서 전원이 안켜진거였군요~ㅎㅎ



플라스틱을 제거하고, 유심과, 같이 제공된 micro sd 메모리 카드를 끼웠습니다.



micro sd 얘기가 나와서 하나 보여드릴게 있는데..
HD2 에는 샌디스크의 micro sd가 증정됩니다.
우리나라만 특별히 메모리를 증정한다는 얘기를 들었을때는
듭보잡 메모리 대충 넣어놓고 생색내려나보다.. 했었는데.. 정말 의외였습니다 ^^



이제 외관을 둘러보겠습니다.
우측면을 부터 확인 해 보면 아무것도 없이  배터리를 열기위한 홈만 자리하고 있습니다.



위쪽에도 아무것도 없이 매끈하게 되어있습니다.



좌측에는 볼룸버튼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깔끔하니 좋네요~



하단에는 이어폰 단자, 충전/데이터 통신 용 micro USB b 타입 단자, 마이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각도를 살짝 다르게 하여 찍어봤습니다.
배터리 커버와 마찬가지로 앞면의 버튼도 헤어라인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외관을 둘러보다 보니, HD2의 액정 크기가 어디서 많이 본 크기더군요..
무려.. psp와 액정 크기가 같습니다..;;; psp 액정도 꽤 크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사진 찍고 난 이후로는 HD2로 통화할때마다 psp를 들고 통화하는 제 모습이 연상 될 것 같습니다 ㅋ



앞으로 계속 갖고다닐 핸드폰 3대를 늘어놓고 촬영해 봤습니다.
가운데 있는 녀석이 오늘까지 메인이였던 소니 에릭슨사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이고, 제일 우측의 녀석이 2g 기기인 스카이 u140 입니다.
x1의 3인치 액정도 크다고 생각했었는데... HD2 옆에 있으니 그저 초라할 뿐이네요..;;
메인이였던 녀석이 이리 초라해 보이니 웬지 마음이 짠합니다..



국내에만 특별히 제공되었다던 배터리 충전기입니다. 처음에는 상태표시등도 없는
싸구려를 줬구나.. 했는데..



충전중에는 하얀색 불이 점멸합니다.
충전이 다 되면 하얀색 불이 계속 들어와 있더군요~



본체에서 충전할 때는 송화구 옆에 주황색 불이 들어옵니다..



이제 어느정도 충전도 됐으니.. 전원을 넣어봤습니다.
켜자마자 반겨주는 안예쁜 skt 마크..-ㅅ-



순정으로 5분 갖고놀다가 바로 커스텀 롬으로 갈아탔습니다. -ㅅ-
에너지 롬 가장 최근버전을 설치했습니다. 부팅중~



부팅완료했습니다~~~
가볍게 개봉기를 올려봤는 어떠신지요.. 조금은 구매 의욕이 생기셨나요??
앞으로도 HD2에 대한 글을 많이 포스팅 할테니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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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친 여동생)이 사준 아~~주 이른 생일선물 (← 생일 9월 -ㅅ-) 인

이어폰 소니 ex500sl 이 도착했습니다.

우체국 택배가 원래 그런건지.. 희안하게 휴일인데도 배송을 해주더군요.

덕분에 어제 발송한 것을 오늘 받아보게됐네요 ^^

동생에게 받은 비싼 녀석인 만큼 아껴써야겠습니다..^^

 

택배 박스입니다. 휴일에도 배송해주신 집배원님께 감사를.. ^^


택배박스에서 꺼내봤습니다. 박스는 생각보다 작네요~

 

소코 정품 스티커가 떡하니 붙어있습니다.
병행수입 제품을 구입했으면 1.3만원정도 저렴했을텐데..  (그래봐야 10만원이 넘어갑니다만..;;)
그냥 정식 수입제품으로 골랐습니다. 그나저나.. 스티커에 적힌 6개월 보증의 압박이..;;

 

소니 홀로그램입니다.


열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독특하게 박스 여는 순서를 알려주는 스티커가 붙어있더군요.
1번 (파란색으로 안써있으니 북한산은 아니겠죠?? ㅋㅋ) 이 가리키는 부분을 열고

 

2번에 나와있는대로 잡아당기면

 

내용물이 쏙~ 하고 빠져나옵니다.


3번이 가리키는 곳을 열면 이어폰 본체를 꺼낼 수 있습니다.

 

이어폰 본체를 꺼냈습니다.

 

이어폰 팁(?)과 줄감개가 보입니다.


나머지 부분을 열고 구성품을 꺼냅니다


구성품을 전부 꺼내봤습니다.
그런데.. 이어폰에 사용설명서가 필요한가요??

 

이어폰 보호용 케이스의 포장지를 뜯어냈습니다.

 

이어폰 본체 단독 샷~


다른 각도에서 찍어봤습니다.



현재의 주력 포터블 기기인 Hi-MD sony NH1 에 물러보았습니다.

현재 에이징 중인데.. 어서 길이 들어서 좋은 소리를 들려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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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모 사이트에서 처음 접하게된 카드 드라이브 u510..

세련된 외관에, 지갑에 쏙 들어가는 편의성까지 겸비해서 정말 갖고싶어하던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1기가 제품이 3만원을 훌쩍 넘는것(8기가는 32만원;;;)을 보고는 좌절하며 포기했었는데...

몇일전 한 판매자가 이녀석을 100개 한정으로 4천원에 파는것을 발견했습니다. (다른곳은 최하 25000원)

사기인지 좀 의심이 됐지만 냉큼 두개를 질렀고, 지른 녀석들이 어제 도착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체와 같이 박스에도 헤어라인 처리가 되어있어서 나름 고급스럽습니다.
(u510 본체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헤어라인이 파있어 매우 고급스러워 보임)
 

사용자 삽입 이미지
u510 독립샷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단한 크기비교.. 신용카드와 같은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께는 3mm로, 카드3장을 겹쳐놓은것과 같은 두께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u510의 가장 큰 매력이 지갑에 넣을 수 있다는건데.. 지갑에 넣고 찍어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갑에 넣고 두번째




여기서부터는 연출샷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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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뒷길 야경..

목 좋은데서 벌브로 찍으면 더 예쁘게 나오는데...

몇일 극 피곤해서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대충...-_-;;;

GX-1s + D-XENON 18-55 로 촬영 (레벨보정, 리사이즈)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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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졸업선물로 받은 향수입니다.

진한향을 싫어하는데, 이건 은은해서 좋은것 같아요.

잔향도 마음에 들고, 상당히 오래가더군요.. 세공한 다이아몬드 형태의 향수병도 예쁘구요.. ㅎㅎ

친구가 선물해준거라 정말정말 아껴쓰고있습니다..^^


GX-1s + k50.2 로 촬영 (레벨/색보정, 리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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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자를 개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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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의 모습입니다. 반짝이(?)는 친구가 붙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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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이아몬드 형태의 병이 잘 나오게 돌려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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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삘이 꽂혀서 시작한 물방울 찍기입니다.

순간을 찍어야 하는거라 타이밍을 맞추기가 함들어서

50분동안 400장의 사진을 찍었는데도 건진게 이거밖에 없네요..^^;;;


GX-1s + PENTAX K50.2 로 촬영 (레벨보정, 리사이즈, 색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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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날이 너무 좋길래 가까이 있는 인천대공원에 혼자 봄나들겸 출사 다녀왔습니다.

갔더니 가족/커플들만 잔뜩 있더군요.. 저처럼 솔플로 오신분은 거의 없던듯;;;

뭐.. 그래도 혼자 바람 잘 쐬고 온 것 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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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호수에 앉아서 오리들을 좀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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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녀석이 올라와서 물을 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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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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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둘이 사이가 좋은건지 계속 붙어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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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떼가 쉬고있는 수풀입니다.
귀찮은건지, 겁이없는건지 가까이 가도 쳐다보고만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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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사람들이 과자를 던져주면 먹을려고 열심히 쫓아가는데,
물고기떼가 그보다 먼저 먹어치웠습니다.
좀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멍청해 보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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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이동중에 있던 물흐르는 계단..
처음에는 보기 좋아서 계속 있었는데.. 있다보니 비린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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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가 찍어봤습니다. 이때는 아직 벚꽃이 만개하지 않아서 조금 덜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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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것중에 가장 예뻤던 벚꽃입니다. 끝부분만 진분홍이라 꽃잎이 정말 예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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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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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길..  석양이 물든 호수를 찍고싶어서 다시 호수로 갔습니다.
더 기다리면 예쁜 장면을 찍을 수 있을것 같았는데..
좀 더있으면 퇴근시간과 겹쳐서 집에오는데 한참 걸릴거 같기에 이정도로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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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잡고 서있는 왜가리의 모습.. 이녀석.. 포토찬스를 주는건지
잠깐 잠깐 자세 바꿀때 빼고는 얌전히 서있더군요..
주변에 꽤 좋은 dslr과 렌즈로 무장하신 많은분들이 연신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저는 망원렌즈를 안갖고간걸 후회했지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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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나오면서 석양을 받은 분수가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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